반응형 ✍ 일상 기록41 초등학교 아이의 거짓말.. 어떻게 해야할까? 초등학교 아이의 거짓말.. 어떻게 해야할까? 오늘은 개인적으로 정말 충격적인 날이었습니다.. 큰 사고를 당하지 않았지만.. 그보다 더 힘듦이 밀려오네요... 워킹맘인데다가... 나름 두세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탓에.. 글쎄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 부족해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그리고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려고 부단히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애써 공부만을 강요하지는 않습니다만... 원하는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공부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아이에게 최소한의 것들만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의 과제 목록엔.. 늘 엄마가 내주는 EBS 동영상 시청이 있습니다~ 하루에 한과목.. 20분짜리 영상이죠... 물론.. 어른들에게 20분은 금방 지나가는 시간일지언정.. .. 2021. 11. 27. 종이신문 Vs. 온라인신문 당신의 선택은 종이신문 Vs. 온라인신문 당신의 선택은? 저처럼 경제공부를 시작하고자 결심하신분들.. 아마 제일먼저 "신문구독"을 찾아보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사실 제가 그랬거든요... 어떻게보면 경제를 빠르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이.. 대학 강의에서나 들을 수 있는 책을 가지고 공부하기보다.. 흐름을 익힐 수 있게 신문을 보는게 좋지 않을까해서입니다. 그래서 경제공부의 시작으로... 신문을 선택했습니다. 종이신문 Vs. 온라인신문 차이는? - 제목 어떻게 보면 가장 큰 차이가 종이로 보냐, 휴대용 단말기나 PC로 보느냐의 차이 인듯 합니다.. 사실 중요한건 신문에 들어있는 내용이지만.. 글을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장치 또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신문과 종이신문을 비교해보면.. 온라인.. 2021. 11. 27. 종이신문구독.. 돈 날리는거 아니야? 종이신문구독.. 돈 날리는거 아니야? 요즘 해야 할 공부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가기도 힘든데.. 주변 사람들 보면.. 공부 안하는 제가.. 그냥 하루하루를 잘 버텨내는 제가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는것 같아 초라해질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첫번째.. 경제공부부터 시작하려합니다.. 하아.. 사실.. 경제, 정치 등등에 문외한인 저는.. 경제라는 이야기만 들어도 진땀이 뻘뻘... 물론 뉴스시청을 아예 안하는건 아닙니다만... 글쎄요... 그렇다고 경기의 흐름을 빠삭하게 알 정도는 아니니말입니다. 살면서 불편함 없으면 괜찮지 않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불편함을 요즘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 공부의 필요성도 절실히 느끼고 있구요.. ㅠㅠ 그래서.. 2021. 11. 26. 머리를 한대 댕~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feat. 자기반성) 머리를 한대 댕~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feat. 다시 한번 마음가짐) 그동안 자발적 고립이 있었던 저에게 어제는 고립을 깨뜨리는 만남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사실.. 한동안 회사 자리를 비우기도 해서.. 절대 업무시간에 비우지 말자라는 다짐을 했지만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었죠.. ㅎㅎ 일단.. 그분은 저보다 나이가 많으셨고... 그분께서는 절 쌤~ 이라고 부르십니다.. 그리고 직접적이든 아니든.. 그분께서 절 엄~청 좋아하심이 느껴지는..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십니다... 8월에 뵙고.. 정말 오랜만에 뵈었는데.. 그때보다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보이지 않으셨고.. 여러가지 걱정스런 포인트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을 잘 지내오셨더라구요... 이.. 2021. 11. 26. 아이 말투 "그럴줄알았어" 에 대한 고찰 호텔에서 조식을 먹을때의 일 입니다.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 조식은 무료제공이지만 계란후라이 정도는 직접 해먹어야 하는 그런 멋진곳이죠...ㅎㅎ 여자아이라 집에서는 불 근처도 못가게 합니다... 화상 위험때문에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엄마의 도움하에.. 계란 후라이를 직접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저도 옆에 있었고... 인덕션이었고... 크게 위험 요소가 없어 계란정도는 아이가 직적 깨뜨릴 수 있게 해줬습니다. 아이가 기대한 계란후라이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써니사이드업이라 하죠... 노른자 안터진 예쁜 계란후라이를 생각했나봅니다. 그러나... 생각과는 다르게 깨뜨린 계란은 후라이팬 안으로도 못 들어간채 인덕션 주변에 다 떨어졌죠... 그야말로 난장판... 아이는 나즈막히 이야기.. 2021. 9. 29. 아이 친구 가족과 여행... 불편하진 않을까?? 아이 친구 가족과 얼마나 친하게 지내시나요??? 저희도 친하게 지내는 가족이 몇집 있습니다... 물론... 아이랑, 아이 엄마 친한 경우는 많습니다만... 저희는 아빠까지 친해서 같이 모이는 집이 있어요... ㅎㅎㅎ 팬데믹 상황이 오기 전에는... 세 집이 모여 스키도 타러 가고... 워터파크도 가고... 여기저기 여행도 다녔습니다... 물론 아빠들도 같이요... 그리고 나서 해외여행을 기약할 때 즈음에.. 팬데믹 상황이 발생하고.. 그렇게 약속한 여행은 기약없이 흘러흘러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친한 엄마가 그런 질문을 하셨어요... 다른집들이랑 여행가면 불편하지 않냐고... 여기에 대해 깊이 생각해봤습니다.. 다른집과의 여행이라... 여행을 크게 두가지 케이스로 나누어서 생각해보면.. 방법을 쉽게 찾.. 2021. 9. 28.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