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신차리기2 우울해서 우울한건지.. 우울하다 생각해서 우울한건지... 사실.. 힘든 요즘입니다... 이정도로의 우울감으로 지내본 기억이 없는데... 우울감의 최고조에 달 했다는 표현이 딱 맞는 요즘입니다.. 새해가 되었고... 그래서 계획한 일을 해 가고 있었고... 일에 난관이 있지만.. (진행중이지만..) 나름 잘 극복해가고 있었고... 그런제 제 기분은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취침시간이 어처구니 없이 짧아졌어요... 평소 10시 이후에.. 우리 꼬맹이 잠자리 봐 준 후 잠들었었는데... 8시만 되면 잠들려고 애쓰는 저의 모습이 그저 낯섭니다... 제가 꼬맹이의 잠자리를 봐주던 매일이었는데.. 꼬맹이가 이제 저의 잠자리를 봐주고... 행여 제가 추울까봐 이불까지 잘 덮어주며.. 엄마 잘자라 인사하고 자리를 비켜주는 꼬맹이네요... 일찍 잠들어 버리니..... 2022. 1. 18. 머리를 한대 댕~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feat. 자기반성) 머리를 한대 댕~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feat. 다시 한번 마음가짐) 그동안 자발적 고립이 있었던 저에게 어제는 고립을 깨뜨리는 만남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사실.. 한동안 회사 자리를 비우기도 해서.. 절대 업무시간에 비우지 말자라는 다짐을 했지만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었죠.. ㅎㅎ 일단.. 그분은 저보다 나이가 많으셨고... 그분께서는 절 쌤~ 이라고 부르십니다.. 그리고 직접적이든 아니든.. 그분께서 절 엄~청 좋아하심이 느껴지는..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십니다... 8월에 뵙고.. 정말 오랜만에 뵈었는데.. 그때보다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보이지 않으셨고.. 여러가지 걱정스런 포인트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을 잘 지내오셨더라구요... 이.. 2021.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