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울감2 우울해서 우울한건지.. 우울하다 생각해서 우울한건지... 사실.. 힘든 요즘입니다... 이정도로의 우울감으로 지내본 기억이 없는데... 우울감의 최고조에 달 했다는 표현이 딱 맞는 요즘입니다.. 새해가 되었고... 그래서 계획한 일을 해 가고 있었고... 일에 난관이 있지만.. (진행중이지만..) 나름 잘 극복해가고 있었고... 그런제 제 기분은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취침시간이 어처구니 없이 짧아졌어요... 평소 10시 이후에.. 우리 꼬맹이 잠자리 봐 준 후 잠들었었는데... 8시만 되면 잠들려고 애쓰는 저의 모습이 그저 낯섭니다... 제가 꼬맹이의 잠자리를 봐주던 매일이었는데.. 꼬맹이가 이제 저의 잠자리를 봐주고... 행여 제가 추울까봐 이불까지 잘 덮어주며.. 엄마 잘자라 인사하고 자리를 비켜주는 꼬맹이네요... 일찍 잠들어 버리니..... 2022. 1. 18. 왜 그렇게 남이 부러운건지... 왜 그렇게 남이 부러운건지... 최근에 여러가지 이슈들이 참 많았습니다... 작년 12월에는 거의 1년치 일을 한달에 몰아서 하는 느낌으로 주구장창 뛰어다니기 바빴습니다... 22년 새해가 되고... 새해의 첫달인 1월도 반이나 지났는데.. 1월 초까지도 열심히 달렸다가.. 드디어... 방전이 되었습니다.. 제가 방전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는 세가지 입니다. 1. 삶이 무기력해졌습니다... 2. 그렇게 남이 부러울 수가 없습니다. 3. 삶의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삶이 무기력해졌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12월을 보내고.. 1월을 보내고.. 그리고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습니다.. 물론.. 이벤트는 있었어요... 백신 3차 접종을했었고... 백신 부작용으로 병원에도 다녀오고.. 아직도 불편함이 .. 2022.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