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사업가가 되기 프로젝트1.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 켈리 최

멋진 사업가가 되기 프로젝트1.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 켈리 최

 

요즘 내가.. 방향성을 잃었다....

하던 일 중 하나를 겨우겨우 그만두고...

그동안 등안시 했던 일들을 돌아보니...

엉망 진창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삶의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분명.. 하루 12시간을 일하고...

직업도 3개이고...

그렇다면 분명 나는 부자가 되어 있어야 할텐데...

지금 내 삶은 부자라기 보다..

항상 시간에 쫒기고 힘들어하고..

그래서 언제 일을 그만둘까를 항상 고민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다..

 

궁금했다..

도대체 다른 사업가들을 어떻게 사업을 하는지..

도대체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어쩌면 그들 이야기 속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파리에서 어떻게 도시락을 팔지??

여자네??

사업하는군... 파리에서...

부자네???

 

어쩌면 이 3가지만으로도 내가 이 책을 펼치기에 너무 충분했다..

궁금했고, 알고싶었다..

그녀가 부자가 되었던 방법들..

그녀가 사업을 했던 방법들...

 

시작점....

그녀와 나는 분명 다른 시작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10억의 빚이 있었고...

나는.. 글쎄.. 은행 대출이 빚의 전부이지만..

10억 근처도 못가는 수준이다...

그렇다면 내가 조금 낫지 않은가??

 

나이....

마흔이라는 나이를 책에서 언급한 그녀였기에..

대략.. 이정도 나이가 되었을거다 라는 짐작 뿐이다..

사실 앞에 4를 달고 있지 않은 나로써는..

나이에서도 내가 좀 낫지 않나???

 

기간..

그녀는 사업한지 5년만에 성공을 이루었다..

나는... 성공 근처에 갔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책에서도 이야기한다..

성공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랬을때 내 기준에서 성공은...

아직 멀었다..

 

아이템...

그녀는 처음 친구와 했던 사업의 실패를 경험하고..

아이템이 없었다고 했다..

그렇지만 꾸준한 시장분석과 현장을 통해 아이템을 찾았다...

나는.. 아이템이 있지만..

확신이 없다...

어쩌면 이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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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녀의 성공 방법은...

1. 실행에 대한 기간을 두고...

2. 걷기 또는 명상을 통해 자기를 성찰해보고..

3.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4. 혼자 이기는 것이 아닌 윈윈윈으로 함께하는 전략을 세우고...

등등등...

 

어떻게 보면.. 

쉽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절대 쉽지 않고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들...

 

그렇다면.. 

이 쉽지 않은길을 내가 걸어간다면??

쉽지 않은 길을 묵묵히 걸어가면 

그 끝엔 어떤 길이 있는지 궁금하다...

 

나와 같이... 

앞으로의 길이 궁금하신분들..

또는 성공한 부자의 성공방법이 궁금하신 분들께

이 책..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