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신이몸을지배한다1 우울해서 우울한건지.. 우울하다 생각해서 우울한건지... 사실.. 힘든 요즘입니다... 이정도로의 우울감으로 지내본 기억이 없는데... 우울감의 최고조에 달 했다는 표현이 딱 맞는 요즘입니다.. 새해가 되었고... 그래서 계획한 일을 해 가고 있었고... 일에 난관이 있지만.. (진행중이지만..) 나름 잘 극복해가고 있었고... 그런제 제 기분은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취침시간이 어처구니 없이 짧아졌어요... 평소 10시 이후에.. 우리 꼬맹이 잠자리 봐 준 후 잠들었었는데... 8시만 되면 잠들려고 애쓰는 저의 모습이 그저 낯섭니다... 제가 꼬맹이의 잠자리를 봐주던 매일이었는데.. 꼬맹이가 이제 저의 잠자리를 봐주고... 행여 제가 추울까봐 이불까지 잘 덮어주며.. 엄마 잘자라 인사하고 자리를 비켜주는 꼬맹이네요... 일찍 잠들어 버리니..... 2022.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